준법의식 함양·언론 중요성 인식 ‘맞손’
전라매일신문-(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최유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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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신문과 (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가 지난 11일 오전 본지 대회의실에서 대국민 준법의식 향상과 정론직필 지향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본지 홍성일 회장과 (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 이형구 이사장, 이상원 간사, 본지 최미숙 전무이사와 유현상 논설실장, 한복순 상무이사, 황승훈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는 연구개발한 콘텐츠와 교육 등을 활용해 본지가 추구하는 언론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본지는 (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의 준법의식 함양과 생활법률 일상화 활동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는 소외계층 등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종 봉사활동 등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연구소로, 의사와 한의사, 변호사, 법무사와 경제인 등 총 191명을 위촉해 여러 분야에서 상담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본지 홍성일 회장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는 (사)생활법률문화연구소와 협약을 맺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전라매일신문도 국민의 준법의식 함양과 언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형구 이사장은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전라매일과 함께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어려운 문제나 법률적 문제, 일상의 문제 등을 해결해주고 공동체 일환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유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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