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장, 청소년들과 다정한 벗이 되다!
- 청소년들이 나아갈 올바른 길 제시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7일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길을 나아 갈 수 있도록 사회적 환경을 마련했다.
지난 17일 익산서는 학생들의 2학기 개강을 맞아 남성여고 1·2학년 414명을 대상으로 "바른생활"이라는 주제로 학생 공감 선제적 맞춤형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 예방 교육, 서민3不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교육, 평소 경찰관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삶 속에 3樂인 독서여행 가족과 함께 시간 보내기를 실천하고 꼭 지켜야 할 타인이 분실한 물품 손대지 말기, 범죄 노출 및 방조자 되지 않기, 핸드폰 이용 성범죄 절대 금지를 약속하며 마무리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경찰서장님이 직접 학교에 찾아오셔서 범죄예방 강의도 해주시고 우리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성심 성의껏 대답해 주셔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서장님과 약속한 세 가지는 꼭 지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각종 비행에 노출되지 않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우리 경찰의 노력이 제대로 전해졌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각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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