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국제종자박람회 성공개최 행정지원 최종점검
관련 부서 세부지원계획 보고 박람회 현장점검 등 준비 철저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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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2019 국제종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정지원 최종점검 현장보고회를 열었다. 허전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종자산업진흥센터 중강당에서 국제종자박람회 사무국으로부터 진행상황을 청취했다. 한편, 시 관련 부서 실과장들이 세부지원계획을 보고한 뒤, 박람회장을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이를 위해 시는 온·오프라인 홍보, 현수막 등 홍보물 관리, 행사장 주변 제초작업, 박람회장 가로수 정비, 음식 숙박업소 지도 점검 등을 추진 중이다. 또한 행사기간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교통 및 주차장 관리지원, 교통정체 및 불법 주정차를 대비한 셔틀버스 승강장 운영 등 앰뷸런스를 포함한 응급구호반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전 김제시 부시장은 “지난해 제2회 박람회를 통해 53억 원 규모의 종자수출 실적을 올렸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 종자산업 메카 꿈을 실현시키고 종자수출 확대라는 국가목표를 달성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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