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서, 수사구조개혁 토론회 개최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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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석일)가 국민들의 고충을 덜고, 수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수사구조개혁에 나섰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11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 수사구조개혁팀장, 경찰서 각 과장 및 현장활력회의 대표 등이 모인 가운데 수사구조개혁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수사과정의 공정성과 인권보호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국민을 위한 올바른 수사구조개혁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 토론회 참석자들은 수사구조개혁 통해 경찰수사의 책임성을 높이고, 검·경간 견제와 균형으로 국민의 인권이 충실히 보장되는 등 개혁에 따른 혜택은 온전히 국민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박석일 완산경찰서장은 “수사구조개혁과 민주적 형사사법체계 정착이 인권보호와 신속?공정한 수사 보장 등 국민편익 증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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