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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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임실군이 수돗물 누수예방과 정확한 상수도 요금 부과를 위해 관내 검정유효기간이 지난 노후 수도계량기에 대해 무상 교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교체대상 전수조사를 마치고, 이달 10월까지 총 사업비 7천7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수도계량기 600전을 무상 교체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수돗물 누수예방 및 계량기 고장을 사전 예방하고 정확한 상수도 사용량을 검침함으로써 수도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교체대상은 관내 전체 계량기 1만2천전 중 검정유효기간이 경과된 수도계량기 600전이다. 한성철 상하수도과장은“앞으로도 요금부과 신뢰도 향상과 누수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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