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버스’ 지역관광 활성화 톡톡
김제시, 도입 이후 운영성과 자체평가 결과 ‘대체로 성공적’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4일
|
|
|
ⓒ e-전라매일 |
| 김제시가 관광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제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김제시티투어버스 도입 이후 한 달여간의 운영성과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들과 자체 평가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시티투어버스 운영을(8회, 119명) 통해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체험하고, 해설사와 함께 역사문화탐방도 하는 등 시 브랜드 향상에 성공적 이었다고 분석됐다. 반면, 홍보마케팅 강화, 운행코스(테마형) 다양화, 관광객 만족도 향상방안 등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운영성과 등을 더욱 면밀히 분석해 운행 코스 재정비 및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 시티투어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강신호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시티투어버스는 수익성으로만 설명할 수 없는 관광인프라의 한 형태로 이해해야 한다”며 “시티투어버스가 김제시의 대표 관광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행 코스 다변화,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략 제시로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티투어버스는 지난 9월 15일 첫출발을 시작했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imje.go.kr/citytou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1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