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안서 발견된 야생멧돼지...ASF ‘음성’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7일
고창군 해리면 해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
지난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9분께 해리면 해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사체에서 채취한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보내 검사한 결과 음성인 것이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오전 해리면 해안가에서 야생멧돼지 사체가 발견되자 해안가를 통제하고 일대를 방역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해안가에 배치한 소독차를 모두 철수시킬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ASF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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