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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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4분기 진안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13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9년 통합방위 추진결과와 군부대 통합방위 추진상황 보고, 2020년 진안군 민방위 실시계획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2019년 을지태극 연습, 각종 민방위 훈련, 민방위 대원 교육, 안전한국훈련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했던 통합방위 추진결과에 대해 공유하고 2020년 진안군 민방위 실시계획(안)에 대해 심의 확정하였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분기 개최되고 있으며,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역할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최성용 의장은 “앞으로도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완벽한 비상대비 대응능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협조 바란다”면서 “2020년에도 안보의식과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정봉운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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