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초대 민선 전북체육회장 정강선 씨 당선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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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초대 민선 전북체육회장으로 정강선(51) 씨가 당선됐다.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규정)는 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36대 전라북도체육회장 선거를 진행하고 신임 회장으로 (주)피엠 대표인 정강선 후보가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위를 한 정강선 후보는 투표인수 334명중 307명이 투표, 이중 42%인 129표를 획득해 98표(31.9%)를 얻은 2위 김광호 후보를 31표차로 누르고 당선을 거머줬다.
3위는 고영호 후보 33표(10.7%), 4위 박승한 후보 26표(8.4%), 5위 윤중조 후보 21표(6.8%)를 획득했다.
정 당선자는 이날 오후 진행된 후보자 소견발표에서 “2020년 1월 10일인 오늘 전북 체육이 정치로부터 독립할 절호의 기회로 이제는 주는대로 받아 먹기만 했던 것을 변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떨어질대로 떨어진 전북체육인의 이상과 자긍심을 위해 체육 지도자의 처우개선과 전북출신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마일리지 운영 실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제36대 전북체육회장으로 당선된 정강선 당선자는 체육학 박사 출신으로 (주)피엠 대표를 맡고 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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