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 참여자 1576명 모집
29일부터 7월 7일까지 모집…선발자 7월24일 발표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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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희망일자리사업은 8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 4개월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8월3일부터 12월31일까지 5개월간 추진된다. 모집인원은 총 1576명이다.
근무시간은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1일 4~8시간이다. 최저시급이 적용되고 4대 보험 가입 및 주·월차 수당 등도 지급한다.
모집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 후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희망사업, 경력(특기),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시청 각 사업부서와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지원,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회복 지원, 행정업무 지원,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24일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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