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본격 활동 돌입
자동차부품, 농식품산업 중심 일자리창출 및 기업지원 추진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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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이하 김제 일자리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향후 5년간 300억 원을 투입해 농식품산업과 미래형특장차 등 신산업을 육성해 더 좋은 일자리, 새로운 일자리 3천개를 창출한다. 김제 일자리센터는 기업지원팀과 취업연계팀, 사업지원팀으로 구성, 기업지원팀은 중앙부처 및 전북도와 각 지자체 등을 연계해 기업유치 활동을 비롯 기업컨설팅 업무 등을 수행한다. 또한 취업연계팀은 채용기업과 구직자를 연계하는 고용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발굴단 등을 관리・운영하고 사업지원팀은 기업지원팀과 취업연계팀을 지원하며 일부 세부사업을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고용정책을 수행할 핵심기구로써 다양한 기업 혜택 및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19 펜더믹이라는 초유의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시 고용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김제 일자리센터’ 개소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와 특단의 대책으로 경제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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