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전문교육 추진
군산농업기술센터,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 연계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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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영농기반 및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시설운영 역량을 키우기 위해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추진한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과 연계해 스마트팜 전문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스마트팜 전문교육은 대야면 보덕리 국방부 부지에 신축 중인「경영실습 스마트팜」임차인 선정자 및 응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식 전 모종 선택, 육묘관리 등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 관리 등의 이론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이후 경영실습 스마트팜에서 3개월간 현장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영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팜 등 차별화된 새로운 기술이 보급되는 중요한 시기에 청년농업인들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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