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8일
김제시의회는 28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7건의 조례안과 11건의 일반 안건을 처리하고,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나흘간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특히,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건은 내년도 김제시의 전반적인 시정 방향을 파악하고 조정하는 자리인 만큼,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의 모든 실·과·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보고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도 연계된 주요 의정활동이다. 의원들이 집행부의 주요사업을 면밀히 검토하여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오상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개인소득 증대와 역외유입 정책을 통한 실질적인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오 의원은 "형식적인 경제성장률 증대에 몰두해 산업단지와 기업유치에 예산이 중점 편성하고 있다"며 "교육.의료.문화.교통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활용하는 것이 인구유입을 도모하고 1인당 개인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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