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동서도로 익산국토청으로 시설물 이관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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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동서도로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 이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도로는 지난해 11월 개통했다.
새만금지역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동서도로는 새만금 신항만과 전주 간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총길이 16.5㎞, 폭 20m의 4차로다.
이번 시설물 이관은 새만금 동서도로가 국도 12호선 노선으로 지정(도로법 제23조 제1항)됨에 따라 국도 관리기관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국토교통부 소속)과 협의해 이뤄졌다.
도로 관리는 제설장비와 인력 등을 갖춘 전주국토관리사무소(익산지방국토관리청 소속)가 맡는다.
소병칠 기반시설과장은 “동서도로가 원활한 유지보수와 함께 겨울철 제설작업 등 기후변화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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