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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S마트가 오후 2시 마트 언론인 및 경찰관이 참관한 상태에서 경품추첨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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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동에 위치한 전주 S마트가 코로나19로 인한 5인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됨에 따라 경품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에 문을 연 전주S마트는 개장 초기 일정액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경품추첨행사 응모권을 지급했다. 일부 주민은 4~5개월간 200만원 이상의 물품을 이 마트에서 구매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경품행사 응모기간은 정부의 3차 재난안전지원금 지급 시기와 맞물려 더욱 많은 주민이 해당 마트를 찾았다. 이날 경품행사는 참관인으로 경찰관 1명, 지역 일간지 기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1만여장의 응모권이 들어있는 응모함에서 추첨을 실시했다. 주요 경품은 전주S마트 대상에는 현금 250만원, 포인트 250만원, 1등 현금 50만원 및 포인트 50만, 2등 현금 15만원 및 포인트 15만, 3등은 포인트 10만점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한다. 영예의 전주S마트 대상은 회원번호(0959)번이며, 1등 2명은 회원번호(3422번, 0422)이며, 2등은 회원번호(0422,7345,5863,3085,0164,0992)5명이다.
또한 3등 10명은 회원번호 (0400,6040,5047,8202,1134,1496,2831,0278,5863,0959)이다. 아울러 자세한 사항은 전주S마트 (063-213-9999)로 문의하면 된다. 노학승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 이번 경품행사는 고객과 함께 하는 따뜻한 이웃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주S마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