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면 주민자치위, 코로나 극복 마스크 기탁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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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김제시 청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관내 초·중학교 및 종교시설을 위한 덴탈 마스크 4,500장을 청하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 4,500장은 관내 청하초등학교, 청하중학교 및 관상교회, 청운사 등 8개 종교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명석 위원장은 "코로나19의 반복되는 재확산과 장기화에 따라 관내 초·중학교 및 종교시설의 감염예방을 위하여 기부하게 됐고, 경제적·심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다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이웃 나눔의 뜻을 전했다.
또한, "전달된 마스크가 학생들 및 종교시설 신도들의 건강과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루 빨리 사태가 진정돼 예전같은 평상의 일과를 누리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며 마스크 기부의 소감을 말했다.
조희임 청하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시의적절한 기탁을 해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청하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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