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봉투에 소각 쓰레기만” 군산시 소각장 3월 본격가동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2일
군산시는 시민들이 배출하는 생활쓰레기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2일부터 시 폐자원에너지화시설(소각장)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초동에 위치한 공공매립장이 포화상태에 되기 전 지속가능한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국비와 민간투자로 군산시 폐자원에너지화시설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2020년 11월 시험가동을 통해 소각시설 성능 검증과 안전 기준 충족여부를 철저히 확인한 바 있다. 주요 시설로는 소각시설과 재활용 선별시설이 있으며 소각시설은 고효율 복합식과 연속 연소식 스토커 방식의 최첨단 시설로, 1일 22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이는 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전량을 소각할 수 있는 양이다. 또한 재활용시설은 최첨단 자동선별기 등을 설치해 재활용 선별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였으며 1일 20톤의 재활용 쓰레기를 선별할 수 있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3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