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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은 구름이 많고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많은 눈이 내린 서해안과 정읍·순창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아침 출근시간대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5도 내외(북동 영하 20도)로,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매우 춥겠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정읍 영하 8도, 진안·장수·군산 영하 7도, 전주·익산·김제·부안·완주·순창·남원·고창·무주·임실 영하 6도 분포다.
기상청은 5개 시군(진안, 무주, 장수, 임실, 남원)에 한파경보를 9개 시군(고창,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익산, 정읍, 전주, 순창)에 한파주의보를 발효됐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5시28분이고, 간조는 낮 12시9분이다. 일출은 오전 7시40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3분이다.
26일 목요일은 흐리고, 아침부터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1~5㎝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14~영하 7도, 낮 최고 1~4도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