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05-27 오후 05:34: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통합검색
속보
;
뉴스 > 사건사고

검찰, 진안군수 자택·집무실 압수수색…˝10일 자진출석 밝혀˝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6일
전주지검은 6일 오전 지난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이항로 진안군수의 자택과 군청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했다.

검찰은 이날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했다.

전주지검에 따르면 이 군수는 최근 수년간 추석과 설 명절에 유권자 수백 명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홍삼 선물세트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달 20일 한 제보자가 "이 군수가 선거를 앞두고 명절 때마다 거액의 홍삼 선물세트를 군민 500여 명에게 돌렸다"며 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선관위는 기초조사를 벌인 결과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 군수는 오는 10일 자진 출석 의사를 검찰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홍삼 세트를 선물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이 군수의 측근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는 현재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 군수가 10일 검찰에 들어오기로 약속했다. 구속영장 청구도 고심 중"이라면서 "공소시효(12월 13일)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는 인사권을 남용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친목 모임에서 지지를 호소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돼 각각 벌금 500만원과 70만원을 선고받았다.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부안군, 삶의 질 향상·양질의 일자리 창출 ‘총력’  
떠난 사람과 남아 있는 사람들의 심리 녹여내  
푸른 숲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산나물 심어요  
<혁신학교 이야기> 100년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장..  
무주문화원, 문화예술의 일상을 꿈꾸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  
익산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 ‘착착’  
정읍 단풍미인쌀 브랜드파워 강화  
포토뉴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 홍성일 / 대표이사 겸 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i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7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