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양계장 화재, 닭 9만 마리 떼죽음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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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14일 오후 3시19분께 고창군 아산면 성기길 A(72)씨의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수만 마리가 떼죽음 당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말미암아 A씨가 운영하는 양계장 8동(2640㎡)과 이곳에서 사육하던 닭 9만마리 등 총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화재가 접수되자 경찰과 소방본부는 장비 19대와 인원 50명을 동원했다. 소방본부는 현장에 도착한 후 30여분만에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확인된다. 소방본부는 이번 화재 원인을 환풍기과열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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