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종합경기장 등 3곳에 물놀이 시설 운영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9일
|
|
|
ⓒ e-전라매일 |
|
전북 전주시가 올해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도심 곳곳에 운영한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전주종합경기장, 한벽문화관 등 3곳에 여름철 물놀이 시설을 설치한다. 전주월드컵경기장과 전주종합경기장에는 시민들이 도심 속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각각 4000㎡ 규모의 물놀이 시설을 갖춘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풀장, 소형슬라이드, 유아풀장 등을 설치해 시민들을 반긴다. 전주종합경기장에는 유수풀과 물놀이풀장, 소형슬라이드, 유아풀장, 터널분수 등을 운영해 무더위를 날린다. 또 한벽문화관에는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이 가벼운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900㎡의 소규모 물놀이 시설이 운영된다. 물놀이 시설은 7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이용요금은 무료다. 전주시 관계자는 "시민과 여행객들이 멀리 찾아가지 않고도 가까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용객의 안전이 중요한 만큼 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6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