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음식점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 6개 상점 전소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7일
지난 7일 낮 12시 49분께 김제시 서암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펌프차 등 차량 15대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상점 6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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