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 북페스티벌 개최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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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현도서관 일원에서 오는 10월 12일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도시 조성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시는 행사의 일환으로 '독서골든벨'과 '동화작가와의 만남' 참가자를 오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독서골든벨은 초등학교 3~6학년 70명을 대상으로 2019 한권의 책 아동 권장도서인 ‘푸른 사자 와니니’ 등 3권의 도서에 대한 독서지식을 겨루게 된다.
최후의 1인 등 총 5명에게 익산시장상이 수여된다.
동화작가와의 만남은 동시, 그림책 작가 등 5명의 동화작가를 초청해 저자와 함께 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노래부르기 등을 통해 흥미를 유도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푸른 사자 와니니’의 저자 이현 작가, ‘노랑’ 소중애 작가, ‘꽃피는 보푸라기’ 김금래 작가, ‘사탕괴물’ 미우 작가, ‘책깎는 소년’ 장은영 작가 등이 함께 한다.
프로그램은 유아와 초등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강연, 공연, 체험활동을 도와 북페스티벌을 함께 꾸려갈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모현도서관(859-37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민들의 추천 도서는 오는 25일까지 접수해 북페스티벌 행사 때 시민의 서재로 전시할 계획이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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