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에 두고 내린 지갑...절취해 200만원 쓴 60대 검거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5일
열차에 놓고 내린 지갑을 절취해 200만원 상당을 부정사용한 60대가 검거됐다.
지난 8월19일 오전8시30분경 A씨(68)는 경기도에서 출발하는 KTX열차에서 피해자가 놓고 내린 지갑을 절취해 신용카드 3매, 현급 7만 원을 절취했다.
이에 지난 9월22일까지 절취한 신용카드를 이용하면서 200만원 상당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등 영상 자료 분석 등을 통해 지난 24일 A씨를 검거했으며, 여죄가 남아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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