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1일까지 또 장맛비 내려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9일
|
|
|
ⓒ e-전라매일 |
| 잠시 주춤했던 장맛비가 10일 새벽 서해안에서부터 시작해 11일 새벽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북지역에는 중국 남부에서 다가오는 저기압과 함께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10일 새벽부터 비가 내려 11일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 5~40mm 가량의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3일부터 15일까지 저기압과 정체전선이 북상해 곳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3일 오후부터 14일 오전 사이에는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북상하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장맛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강수량과 강수 집중지역은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