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방문판매 50대 여성 확진…증상 후 9일간 활동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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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방문판매업을 하는 5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와 방역당국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15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전주에서 GMB 글로벌 화장품 방문판매를 하던 A씨(101번·여성)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가래,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시작됐다. 의심증상 후에도 전주·익산의 마트와 식당, 병원, 약국, 편의점 등을 왕래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초 증상 후 9일 후인 14일 전주의 한 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채취를 가진 후 양성판정이 나왔다. 현재 A씨는 군산의료원 격리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스마트폰 GPS와 CCTV, 카드사용 내역 등을 근거로 접촉자 및 추가동선을 찾고 있다.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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