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월랑공원 다목적구장 조성
21억 원 투입… 연면적 3600㎡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6일
진안군은 우천과 혹서기 등 기후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 국비 6억 원, 군비 15억 원 등 총 21억 원을 들여 월랑공원 다목적구장조성사업을 완료했다. 그간 노천구장으로 편의시설까지 부족해 주민들의 불만을 사던 테니스장이 금번 사업을 통해 연면적 3,600㎡의 전천후다목적구장으로 탈바꿈했고 휴게실 및 화장실 등 편의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월랑공원 다목적구장은 어떠한 날씨에도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어 여가활동이나 각종 생활체육대회 등에 많이 활용될 예정으로 이용자들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군민들이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회가 제공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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