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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익산시,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추진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4일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거안정을 위해 총 40세대에 임대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익산시 내에 거주 중인 무주택 기초수급자 중 장기임대주택 입주 희망자에게 최대 2천만 원의 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을 최장 6년까지 무이자로 지원하여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 거주 무주택 기초수급자(생계·의료급여)로서 장기임대주택 신규 입주자이며, 세대당 2천만 원의 범위 내에서 임대보증금 중 계약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원받을 수 있는 장기임대주택은 총 14개소로 영구임대주택 2개소와 국민임대주택 12개소이며, 신청 시기는 입주대상자가 공급주체(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전북개발공사)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익산시청 주택과(859-5909)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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