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성품 기탁 `훈훈`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06일
농협은행 전주시청지점(지점장 최은주)은 지난 4일 2019년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주시에 성품을 기탁했다. 이는 전주시 세정과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은행이익의 지역사회 환원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은행의 ‘CSV(공유가치창출)’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시는 후원된 백미와 생필품 등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전주시청지점 관계자는 “7년 연속 은행권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써 시민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정성과 마음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용 전주시 세정과장은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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