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21일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지난 19일 지역본부에서 전북 지역 내 사무소장·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전문가 스킬업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농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농협은행, 도민과 고객님의 사랑을 받는 농협은행을 만들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임직원들을 금융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각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달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는 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이 참석해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으며, 각 분야 경제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했다. 김장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전북 지역 내 시군지부장·지점장 등 총 100여 명의 교육 참석자들은 강의를 수강한 후 최근 전북지역의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장근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농협은행의 존재 목적을 늘 생각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농협은행을 만들기 위해 각 사무소장님들께서 지역경제 전문가들이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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