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앞장’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1일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올해도 중소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 실시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시는 경영자금난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한 이차보전 지원(1억 6,000만원)과 쾌적한 기업 환경 조성·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2억 5,000만원), 작업장 내 유해물질 제거·낙후시설 개선지원을 위한 뿌리기업 그린환경 시스템 구축사업(5,000만원),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특허맵·브랜드개발·디자인개발 등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창출지원사업(8,000만원),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6,000만원) 등 약 10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콜센터에서 접수를 받고 있는 산단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에게 매달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지역 성장의 근간이자 동력인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만족하는 시책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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