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 당기순이익 역대 최대 45억2천만원 달성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5일
전북 익산농협이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45억2000만원으로 끌어올렸다.
익산농협은 15일 대강당에서 제47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우수조합원과 사업별 우수고객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익산농협은 이 자리에서 예수금 7702억원, 대출금 6530억원, 경제사업 매출액 791억원, 대손충당금 30억원 추가 적립 등 2018년도 성과를 보고했다.
또 지난해 45억2000만원의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 달성을 조합원 등에게 보고했다.
익산농협은 당기순이익을 활용해 출자배당 12억4000만원, 이용고배당 15억1000만원을 현금으로 배당할 예정이다.
또 사업준비금 11억원을 조합원 개인 지분으로 적립했으며 총 배당금도 역대 최대인 38억6000만원으로 결정했다.
익산농협 관계자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수익의 다각화와 다양한 보조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실질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농협은 2017년도 당기순이익 40억9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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