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원예농협, 상호금융대상 수상
2018년 3대사업 모두 수상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8일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이 지난 1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상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김우철 전주원예농협 조합장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은 농협중앙회가 건전결산과 경영 내실화 도모를 목적으로 전국 1,121개의 농협을 대상으로 1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해 각 그룹별 1위에게 상을 시상하는 제도이다.
전주원예농협은 전국의 품목농협이 속한 N그룹 전체 67개 농협 중에서 1위를 달성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전주원예농협은 2018년에 농협의 3대 사업인 지도사업, 신용사업, 경제사업 모두에서 수상을 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지도사업에서는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했으며, ‘지도사업 종합평가 1위’를 달성했고, 경제사업에서는 ‘수출탑 300만불’을 달성했으며, 신용사업에서는 ‘상호금융 마케팅 품질 대상 장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전주원예농협의 역량을 보여주는 2018년 한 해를 보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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