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북, 농지 매입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9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만)는 2019년에 은퇴하려는 농업인의 농지를 매입하는 데 494억 원을 투입해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에게 농지 임차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의 목적은 고령 또는 질병 등으로 은퇴, 이농·전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여 농업구조개선 및 농지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고, 매입한 농지는 장기임대 등을 통해 농지이용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다. 전북본부는 지역 내 청년창업농인 236명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2030지원자, 후계농업경영인, 귀농인 등에게 5년간 밭작물 재배를 원칙으로 5년 단위로 임대해주고 있다.
매입농지는 농지은행 사이트에 접속해 농지거래⇒농지은행매몰조회를 검색하면 지역별 임대가능 농지를 조회할 수 있다. 사업비 신청은 해당 시·군 인근지사 농지은행부를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577-7770에 문의하면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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