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보증서담보대출 3종 출시
보증기금과 업무협약 체결 820억 규모 운전자금 지원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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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일자리기업 등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보증서 담보대출 신상품 3종 ▲일자리기업론 ▲사회적기업론 ▲자영업자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3종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NH농협은행은 보증기금에 약 57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보증서를 발급해 총 82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지원한다. ‘일자리기업론’의 지원대상은 ▲일자리창출(고용증대)에 기여한 기업 ▲창업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 ▲2030 Start-Up 기업 ▲청년고용·창업기업 등으로, ‘사회적기업론’은 ▲사회적기업(고용노동부 및 지방자치단체 인증) ▲소셜벤처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이 대상이며, ‘자영업자론’은 ▲영세자영업자(매출액 5억 이하) ▲성장정체기 자영업자 ▲사업실패 후 재 창업 자영업자가 해당된다. 또한, 보증기관이 발급한 보증금액 이내에서 최대 10년까지 대출 가능하고, 최대 6년간 0.2%p~0.5%p까지 보증료를 우대하며, 거래현황에 따라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김장근 본부장은 “중소기업이 우량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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