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첫 발
김제, 상반기 아카데미 수료식 신규 기업 발굴·육성 등 나서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7일
김제시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을 활성화 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5일 시는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상반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 26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2회, 총 4회 과정으로 교육을 통해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섰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제도 등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지원정책, 인사 및 노무 실무,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으로 지역 내 사회적기업의 성공사례 등을 함께 소개함으로써 교육의 완성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높였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성문 경제진흥과장은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감사드리며, 수료자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으로 이어져 김제시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카데미 수료자 중 사회적기업 창업 및 전환 희망자에게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하반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