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3-29 04:44:4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경제

하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 실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현재 헌혈 누적인원 5천명 돌파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9일
ⓒ e-전라매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은 19일 사내 각 식당 앞에서 2019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내 3개 식당 앞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실시한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행렬이 줄을 이어 성황을 이뤘다.
현대자동차는 긴급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19년째 꾸준히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도 164명의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공식집계가 시작된 2001년 이후 16년만인 지난 2016년 누계 참여인원 5,000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6,000명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들 헌혈 참여자 중 상용엔진1부 우경배(남, 51세) 씨는 지난해 누계 100회를 돌파함으로써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상용엔진1부 최현록(남, 43세) 씨도 누계 50회를 돌파하며 헌혈유공자 금장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다수의 직원들이 전혈과 성분 헌혈을 합해 수십 차례씩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소중한 생명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에 보다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정읍시, ‘일자리가 최대 복지’… 서민생활 안정 총력!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군민모두가 행복한 ‘복지고창’ 만들기  
정읍시, 토탈관광·체류형 관광거점 조성 위한 당찬 도약  
고창군, 현장에 답이 있다… 군민 삶의 현장속으로!  
김제시, 활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  
“벚꽃으로 물든 정읍으로 오세요”  
김제시, 투자유치·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경제 성장 이끈다  
일상이 문화예술, 시민체감형 문화예술정책 강화  
포토뉴스
한국전통문화전당-대한민국향토명품협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과 대한민국향토명품협회(협회장 조준석)가 향토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당과 협회는 지난 25일 체 
국립전주박물관, 인물로 보는 금산사’ 학술대회 개최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22일부터 23일 이틀에 걸쳐 ‘인물로 보는 금산사’ 학술대회를 금산사 처영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사진&g 
한국전통문화전당-광주디자인진흥원, 공예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과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 이하 ‘진흥원‘)이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 
김만성 소설가 ‘보스를 아십니까’ 출판기념회
김만성(한화투자증권 근무)소설가가 첫 소설집 ‘보스를 아십니까’(2023, 보민출판사)를 발간하고 오는 3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광주문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지역공모 선정작 발표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 선정작을 발표했다.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5일 한국단편경쟁 및 지역공모작에 대한 공개모집을 진행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55. 남양빌딩 3층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인·대표이사/회장: 홍성일 / 편집인·사장 이용선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