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원 역량개발 교육 실시
전북농업기술원, 전북연합회 임원 35·경북연합회 55명 만나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0일
전라북도농업기술원(김학주 원장)에서는 영호남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생활개선회원 역량개발 교육을 경북에서 10월 10부터 1박 2일간 실시한다. 앞서 지난 2015년 전북도와 경북도 생활개선회가 자매 결연을 맺어 서로 방문, 격려하면서 우의를 다져왔으며, 올해 경북도청에서 전북연합회 임원 35명, 경북연합회 임원진 55명과 만남식을 갖았다. 이날 농업기술원 김학주 원장은“전북과 경북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통해 영·호남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우수정책과 사례공유로써 생활개선회가 한층 더 발전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진의 생활개선경북연합회 회장은 “지난해 전라북도에서 1박 2일간 완주 농업인 전문 가공센터, 김제 향토음원화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전북의 맛과 멋을 충분히 느끼고 왔다”며 “경북 선진농업기술도 습득하고, 농식품가공 체험을 통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또한 정미숙 생활개선전라북도연합회숙 회장 “경북 회원들이 따뜻이 반겨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북도 연합회와 뜻을 함께 해 문화교류로 소통하며 생활개선회의 더 큰 발전을 이끌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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