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한파쉼터’ 16일부터 운영
NH농협은행에서 온기를 나누세요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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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본격적인 겨울철 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2개월 동안 도내 전 영업점에서 한파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파쉼터’는 찬바람과 폭설에 따른 추위와 겨울철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래 고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여 따뜻한 음료 제공과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김장근 본부장은 “한파쉼터에서 잠시나마 추위도 피하고 사랑방처럼 담소도 나누며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며 도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봄철에는 미세먼지 쉼터, 여름철에는 무더위쉼터, 겨울철에는 한파쉼터 운영 등 연중 사시사철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며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전북 모든 시·군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어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쉴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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