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장마대비 침수피해 예방 ‘최선’
퇴적물 제거·배수장 점검정비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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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환)는 장마대비 퇴적물 제거와 배수장 점검․정비로 장마대비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사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전북도 관내 71개 배수장(배수장 51개소, 양배수장 13개소)에 대한 사전 점검 및 정비를 마쳤고, 타작물 재배단지와 시설하우스단지 등의 침수에 대비하여 배수로(1,348km) 퇴적물 제거를 실시하였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도내 배수개선 사업지구의 수초제거를 위한 예산 7억원을 추가지원 받아 상습침수지역의 배수로(35.8km) 퇴적물을 제거함으로써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협업매칭의 일환으로 「긴급재난문자와 연계한 농업용수 담당자 안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지자체가 발송하는 긴급재난문자에 공사의 농업용수 담당자정보를 연계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긴급재난상황 시, 농경지침수 및 안전시설물피해 사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농어촌공사 동진지사가 김제시와 협의를 마쳐 협업매칭 제1호로 선정되었으며, 도내 다른 지자체와도 서비스 운영을 협의 중이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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