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간 협업․공동사업 활성화 ‘머리맞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9일
|
|
|
ⓒ e-전라매일 |
|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9일 오전 10시부터 완주군 소재 위봉산성체험센터에서 중소기업 지원 기관장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시점에 관련 지원기관인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 안남우청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근영 전북지역본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허동욱 센터장과 전북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25명이 모여 중소기업간 협업․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 것이다 이 자리에서 정부의 협업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도설명을 했고, 이어서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애로해소를 위한 5건의 현안과제가 건의됐다 5건의 현안과제는 ▲소상공인협업 활성화 공동사업 지원요건 완화 ▲조선기자재기업 협동화공장 신성장기반자금지원 요청 ▲조합추천 수의계약 활성화 위한 홍보 요청 ▲중소기업협동조합 조직화 및 활성화 지원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구매제도 활성화 요청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두완정 전북지역회장은 “전라북도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조례에 근거해「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3개년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전라북도에 검토를 요청했다”고 말하고, “道內 중소기업이 동업종․이업종 간 다양한 공동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력회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3개년 계획의 조기 수립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