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1111 사회소통기금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 500만 원 기탁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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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완주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17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완주군청을 방문, 박성일 군수를 만나 지역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완주 1111 사회소통기금에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소통기금은 지난 2월에 입주를 시작한 삼봉 LH아파트의 주민들이 소통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공간은 각종 회의 및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아파트르네상스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주민 소통활성화를 위한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사회적가치추진단 김민 단장은 “완주지역 군민들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삼봉지구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111 사회소통기금에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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