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10% 특별할인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0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추석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9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개인구매 시 할인율을 현재 5%에서 10%로 확대하고, 한도금액도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취해진 조치이며, 할인혜택과 함께 40% 전통시장 소득공제까지 활용한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통시장에서 명절선물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새마을금고 등 14개 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남우 청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추석맞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상인들 모두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