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모래내시장, 전기안전 서비스 시범사업 ‘맞손’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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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와 전주 모래내시장 상인회는 지난 22일 모래내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전기안전 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전북본부는 전통시장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통시장 內 전력량계와 인입선에 IoT 설비를 설치해 전기 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안전 서비스는 누전, 과부하, 정전, 온도 등을 실시간 감시해 이상징후 발생시 한전으로 SMS를 자동발송해 신속한 조치를 통해 전기로 인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모래내시장 이완열 상인회장은 “전통시장 內 가장 우려되는 전기 화재에 대한 예방 서비스를 받게 돼 감사를 표 하면서, 사회공헌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경섭 전북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주도의 사회안전망 서비스 비롯해 주기적으로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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