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수급현황 점검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26일
|
|
|
ⓒ e-전라매일 |
| 지난해 전례없는 꽃샘추위와 우박, 장마 등의 기상재해로 사과, 배 등 과일 생산량이 전국적으로 줄었고, 현재 재고량도 넉넉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전북농협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26일 무주군 소재 구천동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성수 기간 중 농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한 원활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과일 재고현황과 수급동향을 점검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APC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정 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힘든 상황"이라며 "설 명절을 대비해 과일 등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최대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사과, 배 등 과수 이외에도 소고기, 돼지고기 등 제수용품에 대한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월 5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식품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2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