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북서부지부,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으로 성일하이텍(주) 선정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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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부장이 성일하이텍(주) 이강명 대표에게 상패를 수여하는 모습>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전북서부지부(지부장 이병필)는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성일하이텍(주)를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성일하이텍(주)는 폐배터리를 재생하여 2차전지의 원료가 되는 황산코발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근로자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2020년부터 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여하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핵심인력)의 장기재직과 고용안정을 목적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적립한 공제금에 복리이자를 더해 성과보상 형태로 지급하는 고용유지 지원사업이며, 종류는 내일채움공제(기본)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있다.
내일채움공제(기본)는 중소벤처기업과 핵심인력이 공동으로 적립한 금액에 대하여, 5년 만기 재직한 근로자가 2천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중소벤처기업과 핵심인력이 납입한 공제부금 1,920만원에 정부지원금 1,080만원을 지원하여 5년간 만기 재직 후 3천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는 공제사업이다.
성일하이텍(주) 이강명 대표는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통해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장기 재직 효과를 보고 있다”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필 중진공 전북서부지부장은 “성일하이텍(주)는 근로자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일자리창출과 고용유지에 적극 기여했다.”며,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우수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근로자의 목돈 마련 및 자산형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일채움공제 접수는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sbcplan.or.kr)와 은행(기업, 신한, 우리)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전북서부지부(063-460-9820)로 하면 된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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