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 지역개발 전담부서 `농어촌개발부` 신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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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농산어촌개발사업의 개편과 농촌공간계획의 도입, 뉴딜사업의 확대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별도 조직인 '농어촌개발부'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농어촌개발부는 2센터 5팀으로 구성돼 있다.
KRC 전북개발센터를 중심으로 농촌 협약 등 새로운 농촌개발 정책을 선도하고,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 분야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어촌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과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어촌 조성을 위한 역할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및 거버넌스 활동 강화를 위해 역량 강화팀, 전북 지역 특색에 맞는 건축기획을 위한 건축팀 등 농어촌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체계를 갖췄다.
윤성은 농어촌개발부장은 "직원 모두가 원년 멤버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농어민과 함께하는 농어촌을 위해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가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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