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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감독, 위기의 레알 마드리드 구하라

9개월만의 컴백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
ⓒ e-전라매일
지네딘 지단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팀을 그만 둔지 약 9개월 만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한국시간) 지단과 2022년 6월30일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출신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세 차례나 선정된 명미드필더 출신 지단 감독은 2016년 1월 자신이 선수생활을 마감한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으며 성인무대 감독으로 데뷔했다.
바로 역량을 드러냈다. 역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이 기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세르히오 라모스, 카림 벤제마 등 개성이 확실한 베테랑 선수들을 휘어잡으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성공 가도를 달리던 지난해 5월 “팀과 나를 위해 물러나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자진 사퇴했다.
지단이 떠난 뒤 레알 마드리드는 급격하게 흔들렸다. 리그에서 12일 현재 승점 51(16승3무8패)로 3위에 머물러 있다. 1위 FC바르셀로나(승점 63)에 크게 뒤져 사실상 우승은 어려워진 상황이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가장 성적이 좋았던 지단을 다시 한 번 구세주로 선택했다.당초 레알 마드리드는 지단을 포함해 주제 무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등을 후보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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