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해결방법 다양하게 표현했어요”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 무주지구협의회 무주군 학생 대상 제8회 학교폭력예방발표회
김정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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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 무주지구협의회는 지난 12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지역 내 21개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8회 학교폭력예방발표회(사과와 우정이 싹트는 날)를 개최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전주지역 무주지구협의회가 주최하고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경찰서에서 주관하는 이번 발표회는 지역 인사 및 학생 750여 명이 참여했다. 1학기 말에 진행하는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또래관계를 사과와 우정이 싹트는 날이라는 주제로 학생들 스스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친구들간의 우정을 소중히 생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무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17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의 눈높이로 바라 본 학교폭력과 해결방법을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노래와 춤, 콩트, 연극, 뮤지컬 등을 선보였다.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힘은 들었지만 함께 했던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고 하며 “다른 팀들이 준비한 무대를 보며 여러 친구들의 입장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
김정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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