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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사칭 `가짜 출석요구서` 악성 메일 피해 주의보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2일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고용노동부를 사칭한 악성 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고용노동부는 22일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유포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사칭 악성 메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킹 메일은 '[고용노동부]임금체불관련 출석요구서' 등의 제목으로 유포되고 있다.

악성 메일은 조사목적, 출석기간, 조사기준일, 조사대상, 조사방법 등 임금체불관련 조사를 가장한 내용으로 첨부파일이나 '출석요구서 확인' 등의 링크를 통해 악성 파일 설치를 유도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노동관계법 위반 신고사건의 출석요구서를 이메일이 아닌 우편과 문자로만 발송하고 있다. 또한 문자 메시지에는 링크 정보(URL 등)를 포함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메일을 수신하면 해당 메일 발송 여부를 열람하지 않고 의심이 되는 경우 유선으로 확인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고용노동부를 사칭한 이메일을 수신하거나 열람 후 악성코드 감염 피해가 발생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센터(국번없이 118)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부 기관 사칭 등 의심가는 이메일과 첨부 파일은 절대 열람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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